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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스위스 CAA 요리 대학, 주별 요리 시간표, 용돈 공개~!
- 작성자
- CAAKOREA
- 작성일
- 2018-03-27 16:52:02
- 조회
- 10,970
미국의 CIA, 프랑스의 꼬르동블루와 함께 세계 3대 요리 학교로 이야기 되고 있는 스위스의 CAA 요리 학교!
스위스 요리 학교에 가면 요리는 얼마나 어떻게 하게 될까?
스위스 요리 학교에 가면 요리는 얼마나 어떻게 하게 될까?
1학년 입학을 하고 나면, 텀1 에서는 서비스와 뷔페팀 부터 일을 하게 된다. 1학년의 경우에는 수업 시작 전에 아침 식사를 마련하는 Duty가 있어서 자기 팀 순서가 되면,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하는 경우가 많다. 새벽 5시에 일어 나려면 전날의 수업이 저녁 7시 혹은 8시에 끝나는 경우라해도, 뒷 정리를 해 놓고 와야 하기 때문에 벅찬 한주가 된다. 1학년이라 해도 페이스추리, 베이킹, 초컬릿 등 요리 기본과 디저트, 메인디쉬를 사실상 다 해야 하기 때문에, Breakfast duty가 있을 때 아침 식사를 위한 플레이팅과 메뉴 준비, 설겆이 까지 하게 되면 정말 녹초가 되기 십상이다. CAA의 텀1, 2 친구들의 일상을 찍은 아래 동영상 참고 하시길~
학교의 요리 분량은 매일 평균 2시간~5시간 정도라고 보면 된다. 어떤 날은 수업이 좀 더 많고, 어떤 날은 요리가 많다. 주별로 요리가 많이 배정되는 주도 따로 있다. CAA 요리 대학 수업은 일반 대학 수업과 달리 주수 별로 시간표가 완전히 바뀐다.
예를 들어 텀1의 첫 주에는 월요일에 클래식 요리 기초 실습이 4시 부터 7시 까지 있다고 하면, 같은 수업이 두번째 주에는 2시 부터 6시 까지이다. 어떻게 보면, 크게는 오전에는 이론, 오후에는 대충 요리 실습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1학년의 목표는 전반적인 요리, 베이킹, 초컬릿, 와인, 치즈, 디저트 등 모든 서양 요리의 기초와 셀렉 (Select)된 세계 유명 요리의 이론과 실습을 익히고, 플레이팅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렇게 9개월 동안 실습을 마치게 되면, 2학년 부터는 파인 다이닝 (fine dining)이라고 해서, 본격적인 서양 요리 예술의 세계로 들어 가게 된다.
CIA나 꼬르동블루와 마찬가지로 조리 실습에 기본을 둔 과정이지만, CAA 대학의 경우는 3년 안에 1년의 글로벌 유급 인턴십과 학사 과정 까지 모두 끝마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렇게 하려니, 실습량이 1500시간 이상 되면서, 이론 공부 까지 해야 해서 약간 벅찬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대신 인턴 까지 알차게 3년에 모두 진행할 수 있어서 좋다.
부브렛 (부브헤) 캠퍼스의 경우, 시내와 좀 떨어져 있어 실제로 용돈을 쓸 곳도 없고, 모든 식사와 실습이 교내에서 해결되니 쓸 필요도 없어, 월간 용돈이 5만원 이내인 학생들이 많다.
스위스 요리학교 CAA에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2019년 4월 학기에 입학자 전원에게 수여되는 시즈널 장학금을 통해 3년간 1억 2천만원 정도에 학비와 기숙사비, 식대 등 모든 경비를 커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CAA 공식 지원 센터에 CAAKOREA (T. 1566-9626) 알아 보기 바란다.
사랑과 감동의 유럽 요리 유학 이야기
CAAKOREA 국제 학생 상담 & 홍보팀
T. 1566-9626
www.ca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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