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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와인 테이스팅 워크샵
- 작성자
- CAA
- 작성일
- 2016-02-24 16:46:27
- 조회
- 11,694
서양음식을 이야기 하면서 와인은 빼 놓을 수 없는 존재이며 호텔 식음료 업장에서도 와인은 매출에 있어서 효자 상품일듯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과거 명성과 고가 위주의 와인 및 소비 추세에서 벗어나 저가의 실속 있는 와인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와인은 생산지나 원료가 되는 포도 품종, 숙성시기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레드와인은 육류나 치즈에 맞고, 실온 정도로 마시며, 받침대가 있는 와인글라스를 사용하게 되고, 화이트와인은 생선요리나 채소류에 맞고, 차게 먹는것이 좋으며 레드와인에 비해 덜 오목한 잔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와인을 알고, 요리에 활용하고, 때론 손님들에게 추천해 주려면 이에 대한 지식을 쌓아 놔야 합니다. 스위스요리대학 CAA 와 스위스 호텔학교인 세자르리츠에서는 와인에 대해 배우게 되며 최근에는 학생들은 니차 와인 협회 (Nizza wine association)에서 주최했던 와인 테스팅 워크샵에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2월 2일 화요일에 열렸던 워크샵 현장입니다. 요리학교학생들과 호텔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와인을 알고, 요리에 활용하고, 때론 손님들에게 추천해 주려면 이에 대한 지식을 쌓아 놔야 합니다. 스위스요리대학 CAA 와 스위스 호텔학교인 세자르리츠에서는 와인에 대해 배우게 되며 최근에는 학생들은 니차 와인 협회 (Nizza wine association)에서 주최했던 와인 테스팅 워크샵에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2월 2일 화요일에 열렸던 워크샵 현장입니다. 요리학교학생들과 호텔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유럽은 유명 와인들이 많은데 스위스를 비롯하여,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많은 와인 생산지들이 있습니다. 와인 테스팅에 앞서 어떠한 와인들이 있는지, 이들이 어떻게 생산이 되는지, 어떠한 음식과 궁합이 맞는지 등 이론 공부 부터 시작 합니다.
기본적인 이론 공부 후에 와인 번호를 매겨, 학생들은 시음을 하게 됩니다. 향과 맛으로 구분을 하게 되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분명 구분이 되어야 하는데, 우찌 치즈먹고 한번, 하몽 먹고 한번 먹으면 먹을수록 아리송한 와인 !! 분명 나중에는 잘 구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와인을 따르는 법도 알아야 겠죠~ 손님에게 서빙하기 위해 필요한 그 와인만의 적합한 온도, 그리고 어떻게 서빙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조심조심 한손으로 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조심조심 한손으로 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테스팅에 사용되었던 와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와인을 맛보는 방법!!
우선 와인의 향을 맏아 보고, 그 다음 잔을 흔들며 와인의 색을 관찰하고
그리고 와인을 한입 넣어 가글하듯이 살짝 음미하고
마지막으로 천천히 음미 하면서 먹어 봅니다.
우선 와인의 향을 맏아 보고, 그 다음 잔을 흔들며 와인의 색을 관찰하고
그리고 와인을 한입 넣어 가글하듯이 살짝 음미하고
마지막으로 천천히 음미 하면서 먹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수업이 끝난 후에 함께 직는 사진으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스위스요리학교 CAA와 스위스호텔학교 세자르리츠 학생들이 함께 했던 와인테스팅 워크샵!!
스위스요리학교 CAA와 스위스호텔학교 세자르리츠 학생들이 함께 했던 와인테스팅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