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유일의 요리학교 CAA, Culinary Arts Academy의 최근 소식입니다.

얼마 전, 스위스호텔학교 세자르리츠 호스피탈리티 학사 텀 5 학생들과 CAA 그랑드 디플로마 텀 3 학생들이 콜라보 하여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오픈데이(캠퍼스 투어) 및 외부 관계자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학교 내 교수진을 초대하여 퀄리티 높은 서비스 및 음식을 선보였는데요. 이렇듯 세자르리츠와 CAA 학생들은 캠퍼스를 같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이벤트들이 개최될 때마다 두 학교가 협업하여 함께 참여합니다. 보통 세자르리츠 학생들은 고객 서비스 팀에서 일하고, 컬리너리 CAA 학생들은 행사 음식 준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CAA의 신축 요리 실습 전용 건물의'아피키우스' 내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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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사진 안의 공간은 '얼티메이트 키친 테이블'로 4층에 있습니다. 오픈 파인 다이닝 키친으로 테이블이 주방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구성이 되어 있어, 손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선보인 메뉴들을 설명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최신식 워크스테이션에서 요리하며, 이 4층 워크스테이션은 고학년만 사용합니다.

 

요리하느라 바쁜 CAA 학생들의 모습~~

 

 

아피키우스 건물엔 총 7개의 주방 시설들이 테마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학년이 될수록 실습 및 연습 가능한 주방 시설들이 더 많아지는 구조입니다. 외부 초청 이벤트가 있을 때는 보통 Amuse Bouche / Appetizer / Main Course / Palette Cleanser / Dessert 이렇게 4~5가지의 음식이 준비되고 참여 학생들은 파트를 나누어 그 역할에 충실하게 임하게 됩니다. 이 이벤트도 수업의 일부입니다. 호스피탈리티 학생들은 이벤트 메니지먼트 수업에, 컬리너리 학생들은 '주방(Kitchen)' 수업에 현재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메인 음식~! 양념이 잘 된 부드러운 닭고기 위에 반죽을 입혀 보기 좋게 그을린 다음, 브로콜리와 곁들여 먹기 좋은 치킨 소스로 장식한 플레이트였어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실제로 교수평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그 음식, 역시 닭 요리는 사랑...♥

 

코스별로 서빙이 되고 이때 호스피탈리티 학생들은 고객 서비스에 집중하게 됩니다. 고객이 냅킨이 필요하진 않은지, 와인이 떨어지진 않았는지, 빈 접시가 있지는 않은지 등등 수시로 고객들의 식사를 체크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호텔 학사 학생들의 목표이죠~!

 

다른 나라도 많은데 왜 하필 스위스 요리학교?

1. 유급 인턴십 때 받는 월급(임금)이 최소 월 250만원이다. 프랑스, 호주, 중국에 비해 많이 높은 편이다.

2. 유급 인턴십을 통해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현지 셰프들 아래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

3. 아름다운 경관을 갖고 있어 관광호텔산업이 떠오르게 되었고, 그래서 스위스 관광/호텔/요리 유학의 명성이 높다.

4.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어 여행하기 자유롭다.

5. 다양한 교내 이벤트들을 통해 인턴십 전에도 요리 실무를 이론과 함께 배울 수 있다.

6.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학업을 하여 영어 및 제2외국어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며, 각 나라의 문화 또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스위스 요리 예술원 CAA와 세자르리츠 호텔학교 내년 학사 지원 대상자들에게 Merit 30% 장학금 또는 시즈널 장학금 30%을 제공합니다.

SEGKOREA ㅣ 호스타는 세자르리츠 / SHMS / HIM / CAA 요리예술원 공식 지원센터로 무료 상담 및 수속을 진행하고 있으니 입학 관련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상담문의 T. 1566 - 9626

[개인상담] 서울 T. 02) 537-7871 부산 T. 051-463-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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