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유학에 문의를 주시는 많은 분들이 아래의 학교 사이에서 고민을 합니다.

- 창의 유럽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인 스위스 CAA

- 미국 내 최고의 요리학교, CIA

- 호주, 런던, 프랑스 등 세계적으로 다양한 지역과 나라에 캠퍼스를 둔 르꼬르동블루

오늘은 이 중, 스위스의 CAA와 미국의 CIA학교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르꼬르동 블루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맨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기본기를 잘 다져 놓은 후에야 스스로 응용도 해보고, 요리 개발도 할 수 있는데 재료선택과 맛, 영양, 요리스킬, 푸드디자인, 메뉴 개발 등을 텀 1부터 7까지, 두번의 인턴십을 포함한 3년의 학사 학업기간을 통해 전문적으로 배워나가고 요리인로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미국의 CIA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요리학교입니다.

제과제빵, 응용식품학, 식품 공학 전공으로 학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요리 이론에 대해서 보다 과학적으로, 공학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 커리큘럼을 통해 살펴 보실 수 있겠지만 CAA와는 좀 다르게 이론 위주의 수업이 진행이 되는데요, 하지만 최근 몇년 전부터 분자 요리의 붐이 불면서 이 분야에 대해서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자 하는 학생들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 CIA는 분자 요리 프로그램을 개설한 몇 안되는 곳인만큼 외식경영과, 분자요리 전공으로 또 인기가 많습니다.

그럼, 두 학교의 학사 커리큘럼을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고루고루 잘 살펴보시고 이 밖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T. 02) 537 7871카카오톡 : uhak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