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7일에 프로그램 메니저인 알랑뮐러가 한국을 방문해 송곡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 시연회를 했었어요. 요리 시연회는 SEGKOREAㅣ호스타가 CAA와 같이 개최한 이벤트로, 이 날 송곡관광고등학교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모두 만족해했던 성공적인 이벤트였습니다.

시연회 때 찍힌 알랑뮐러의 모습이 세자르리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포스팅 되었어요!

한국 학생들과 함께 찍힌 알랑뮐러 셰프님의 사진을 이렇게 또한번 보니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되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 먼 곳에서 한국에 찾아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 시연회인만큼, 현지에 있는 CAA의 다른 선생님들도 이벤트가 어땠는지 다들 기대하셨는데, 사진을 보며 다들 흐믓해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랑뮐러 셰프님은 현재 프로그램 총괄 메니저로 학교의 커리큘럼을 담당하고 계시지만 오래동안 셰프로서 요리를 해오신 분이기에 시연회 때 여러가지 요리 기술을 선보이셨고, 그 모습을 보며 학생들은 굉장히 흥미로워하고 재밌어했습니다. 시연회가 끝난 후 알랑뮐러 셰프님의 싸인과, 사진을 찍으려고 길게 줄을 섰던 모습이 저는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시연회가 끝난 후엔 알랑뮐러 셰프님은 바로 저희 SEGKOREAㅣ호스타에 교대본원에 오셔서 예정되어 있던 CAA 입학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CAA의 Term1-7의 학사과정과 유급 인턴십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SEGKOREAㅣ호스타 양주현 원장님 설명회 진행 중인 알랑뮐러 셰프님

 

 CAA의 학사 커리큘럼

설명회가 끝난 후, 알랑뮐러가 선물 준 비누.. 이 비누는 알고보니 세자르리츠 텀 3 하스피탈리티 학생들이 만든 비누이더라구요. CAA와 세자르리츠는 같은 캠퍼스 & 기숙사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학교 내외부 행사를 음식은 CAA 학생들이 / 기획 및 메니징은 세자르리츠 학생들이 협업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들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비누를 가공하고 생산하는 공장에 세자르리츠 학생들이 직접 방문을 하여 만들었고 하는데요, 알랑뮐러가 사용하고 너무 좋다고 챙겨오셨더라구요. 라벤더 향이나서 심신안정에도 좋고 100% 유기농 비누라고 하니, 냉큼 집으로 가져 갔답니다.

 

이 밖에 CAA와 세자르리츠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호스타 l SEGKOREA로 문의주세요.

  T. 02) 537 - 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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