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권에 위치하고 있는 프랑스 요리 기반, 유럽 요리 창의 예술학교 CAA

요리 외식 기본기가 갖추어져 있는 고명 외식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당연히 대학 과정은 창의 요리 예술 대학으로 가는 것이 비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의 학사 기간 동안, 여러분은 요리, 제과제빵, 초컬릿, 디저트, 와인 등을 통합 과정으로 배울 수 있고, 그 중 1년은 유급 인턴십을 스위스 현지에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CAA와 자매결연이 되어 있는 고명 외식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결연학교, 최대 장학금이 지원되니, 이 점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작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님이 스위스 HIM 호텔학교를 방문했을 때 수행 통역을 하기도 했던 민재군이, 직접 만들어 온 PT로 학교 생활 이야기를 영어로 들려 주고 있습니다.

2살 많은 선배님의 이야기를 초집중하고 있는 고명 외식 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유학생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자 통역되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너무 짧아서, 많은 이야기들을 전달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엔, 좀 더 긴 시간 많은 이야기들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간만에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사람간 접촉이 많은 친화성 모임 말고, 이런 정보성 모임을 통해서는 오히려 감염예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코로나 기간이라도 이런 식의 절제된 설명회는 더 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쨌든, 우리에겐 미래가 있고, 또 그에 따른 준비는 해야 하니까요. 고3 인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정보를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도 아쉬웠습니다.

 

코로나 기간 중 이런 소중한 모임 만드느라 열일 하신 담당 선생님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성장에 대한 열의로 가득한 고명외식고등학교 언제나 빅파이팅입니다!!

외식은 사랑입니다~! 고명외식고등학교 재학생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