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AKOREA입니다.

7월 학기 복학을 위한 스위스요리학교 재학생들의 준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항공권, 픽업 등 모두가 예민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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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여러모로 걱정도 많은데, 오늘 아침에는 카타르 항공에서 모든 스위스 항공 일정을 당분간 취소한다고 발표해서 또 띠로리.. 했네요. 이런 일이 계속 있으면 안되는데.. 그래서, 또 여러 학생들이 항공권을 다른 항공사로 바꾸느라 난리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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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정리를 하다보니, 작년에 체리학생이 스위스 CAA 유학 준비하면서 보내 주었던 사진들이 좀 있어서 공유해 드립니다. 다시 꺼내 보니고, 그립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네요....

CAA 가기 전에 미국에 잠시 여행할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한창 미국이 좋아서 떠나기 싫어서 아쉽다고 ㅜㅜ 했던 때 같아요~

  뉴욕 여행 마치고 잠시 아일랜드 어학연수 가고, 종횡무진 움직였던 그녀~

뉴욕에서의 멋진 시간들을 뒤로 하고~

 한달 이었지만, 더 재밌게 보냈던 아일랜드 호너스 어학연수 이제 막 고3 마친, 혼자라도 우찌 그리 씩씩하게 잘 다니던지~ㅋㅋㅋㅋㅋ

아일랜드 홈스테이 처음 가던 날~ 도 깨끗하고 주인 분도 좋아서 만족만족했던 그녀쟁이~!

 이미 짐 풀고 적응 중이던 시간에 찰칵

 아일랜드 호너스 어학원 다닐 때 홈스테이 아침식사, 완전 한국 입맛으로 맛있었던 더블린식 오믈렛!!

 그러다 스위스로 나아 가고~ 기 스케줄을 딱 받았었다. 뭐야 새벽 6시 부터 저녁 8시 까지 스케줄이 장난이 아닌닝..

글구 룸메가 서비스 하던날 음식까지 잘 찍어서 보내 주었던 그녀, 고마웠어요~! 문득 문득 눈요기 했던 사진들, 다시 꺼내 보니 학생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그리운 시간이네요. 학생들의 일상도 제 인생의 기억으로 남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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