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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요리유학 2년안에 마치기! 프랑스 꼬르동블루 vs 스위스 CAA 요리학교
- 작성자
- CAAKOREA
- 작성일
- 2020-05-26 17:43:05
- 조회
- 9,493
영어권 요리 유학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학교인 르꼬르동 블루와 스위스 CAA의 디플로마 과정에 대해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세계 3대 요리학교답게 다양한 디플로마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르꼬르동 블루인데요,
파리 캠퍼스는 기숙사가 없기 때문에 숙소비용은 따로 계산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캠퍼스가 파리 시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 달에 100~150만원 정도는 숙소와 식비, 용돈, 교통비 등으로 더 추가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디플로마 과정 중 인턴쉽 패키지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요,
이 때에는 현지에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어 회화가 필수로 되어야 입학이 가능합니다.
보통 A1 레벨 이상을 요구하는데, A1레벨은 프랑스어 입문 단계로 약 3개월 정도 공부하시면 받을 수 있는 성적입니다.
학교에서는 불어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불어 수업을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한국에서 불어를 공부하지 못했다면 학교에서 병행으로 수업을 듣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위스 CAA의 학비가 너무 비싼거 아니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교내의 2인실 기숙사와 식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기숙사비와 생활비가 따로 나가는 꼬르동블루나 모두 포함되어 있는 CAA나 결국에는 학비가 비등비등한 편이에요~!
CAA의 디플로마 과정은 아무래도 전부 영어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꼬르동블루와 다르게 영어 공인 성적표가 필요합니다. 몇 개월만 공부하면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성적이니, 영어 회화도 같이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꾸준히 하시는 게 중요해요!
수업은 보통 70% 실습과 30% 이론으로 볼 수 있는데, 9개월동안 텀 3까지 마치고 4-6개월동안 스위스 내 혹은 글로벌로 유급 인턴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습량이 다른 학교에 비해 많고, 유급 인턴쉽까지 할 수 있어서 배우는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학생들은 CAA를 좀 더 선호하시더라구요~
꼬르동블루와 CAA의 디플로마 과정들, 어떠셨나요?
2년 안이라는 짧은 시간에 요리, 제과, 제빵 혹은 모두를 배울 수 있고, 실습까지 하고, 디플로마 학위까지 받을 수 있어서 이제 막 요리 공부를 하는 학생들과 이미 경력이 있지만 조금 더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디플로마 과정이 인기가 많습니다.
이 두 학교가 유럽 요리학교 중에서는 굉장히 유명하고, 또 인기도 많으면서 커리큘럼도 좋은 편이라서 학생들이 두 학교를 비교해달라는 문의를 자주 보내곤 하는데요, 학교마다 장단점이 분명히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과정이 어떤지, 조건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딱 맞는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세계 요리 학교 전문, 셰프스타는 꼬르동블루, CAA를 비롯한 전 세계 요리학교에 대한 학교 상담, 지원 및 수속까지 모두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리유학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 QR 코드를 스캔하시면 바로 1:1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