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오 나타하시

시연을 하기 전에, 학생들에게 셰프에게 명상이 중요한 이유를 전해 주고 계신, 토시오 셰프님이십니다.

좋은 음식을 하려면, 접하는 고객을 친히 여기는 것이 우선이고, 마음을 정갈히 하여, 손으로 (기계를 사용하지 말고) 요리하라는 말씀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일본에서는, 심지어 불조차 순수하게 만들기 위해 오븐보다는 정성들여 자르고 말린 장작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

반가운 얼굴~

셰프스타 ㅣ CAAKOREA 회원생의 얼굴이 보입니다.

대치동 수학1 등급을 달리던, 그의 얼굴이 이제는 셰프복 위에서 더 맑아 보이네요~

지금은 토시오 셰프님과 함께 사찰음식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깍고 다듬는 중.

요리 시작 전, 명상을 마친 학생들의 손길이 오늘 따라 유난히 차분하게요~

셰프님께서 오늘은 착ㅣ착ㅣ착 ㅣ 이 아닌, 마음을 담아, 차분분~차분분을 요청하셨거든요!

오늘의 모든 요리는 CAA 요리 예술원의 신축 키친인 아피우스 빌딩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호~~!

CAAKOREA l 셰프스타 출신의 또 다른 회원님 두분의 얼굴이 보이시네요~

어느덧 졸업을 눈앞에 둔 시니어 학생들의 모습들,

아, 졸업하고 셰프로 나가시기 전에 이런 강의 듣는거 너무 추천이예요!

토시오 셰프님의 수업은 1부 강연과 2부 요리 시연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셰프님의 색다른 강연을 정말 감동적으로 들었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아피시우스 빌딩의 데모키친 클라스룸이 정말 멋지네요~

CAAKOREA 회원생들과 걸어 나오는 토시오 나타하시 셰프님,

셰프님은 맛을 미각이 아닌, 정감으로 더 깊게 느낀다고 하셔서, 대접해 드리는 음식도 너무 어려웠다는 뒷이야기도 들립니다.

마음을 담으셨으면, 셰프님, 다 즐기셨을거예요~~^^

 

셰프님이 시연해 주신 깨를 가는 자세~

이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정갈한 마음'도 함께 보실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학생들이 먼저 시연을 해 보고 있습니다.

자연 소재를 이용한 차이브와 토우푸가 오늘의 요리 주제 였군요~!

아래는, 오늘의 CAA 요리 예술원을 만들어 준 친구들의 사진입니다~!

요리의 시작은 그것이 시작이 되어 준 자연에 대한 감사,

요리의 끝은 그것을 먹어 준 사람에 대한 감사로 마치는 것이 바른 셰프의 마음이라는 토시오 셰프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So,

Now, we bless you everybody for the happy year end, from the deep inside of our heart~!

스위스 요리 예술원 학생들에게,

요리의 기술 보다 더 큰 마음을 알려주신 토시오 셰프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셰프님, 일본으로 잘 돌아 가시기 바랍니다.

스위스 요리 예술원의 헤드셰프인 알랑뮐러 셰프님이 지난 번, 한국을 방문해서

송곡관광고등학교에서 가졌던 머슈룸 리조또 플람베 시연도 함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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